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만치니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알 파치노]]가 연기한 마이클 콜레오네에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, [[앤디 가르시아]] 역시 소니를 꼭 빼닯았지만 점차 성장해나가 보스의 위용을 갖추게되는 빈센트 만치니의 역할을 매우 잘 소화해내면서 앤디 가르시아는 영화 개봉 이듬해인 1991년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 남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고[* 다만 같은 해 개봉했던 [[좋은 친구들]]의 [[조 페시]]의 연기가 워낙 압도적이었던 탓에 결국 수상엔 실패했다. 추가로 [[알 파치노]]도 대부3과 같은 해에 개봉한 [[딕 트레이시]]의 빅보이 카프리스 역으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그 역시 조 페시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.] 그 뒤에도 갱스터 두목 혹은 마피아 두목 역할을 두루 맡게 되었다. 재밌는 사실은 앤디 가르시아가 대부3 이전에 찍은 작품이자 출세의 계기가 된 <[[언터처블(미국 영화)|언터쳐블]]>에선 [[알 카포네]]를 잡는 경찰로 출연했는데 여기선 정반대로 범죄 조직의 후계자 역할을 맡게 된 것. * 코폴라 감독은 원래 원작자인 마리오 푸조와 함께 대부 파트 IV(혹은 Final Part라는 제목으로)를 제작하려고 했다. 이 작품은 대부 2처럼 교차편집 형식으로 먼저 소설에서만 언급되었던 1926년에서 1939년에 걸친 콜레오네 패밀리의 1차 전성기와 2편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콜레오네 가문 2세들의 성장이야기를[* 이중에는 파누치의 죽음을 계기로 아버지를 돕겠다며 범죄의 세계에 뛰어든 소니, [[비토 콜레오네]]에 의해 구제된 [[루카 브라시]], 그리고 어린 소니에 의해 거두어져 후에 패밀리의 중요한 축으로 활약하는 [[톰 하겐]] 등이 있다.] 다루는 동시에 돈 콜레오네의 칭호를 받았으나 할아버지와 삼촌이 금기시한 마약사업에 손을 댐으로써 80년대에서 90년대 사이에 콜레오네 가문이 내리막길을 걷고 결국에는 빈센트의 죽음과 함께 콜레오네 가문의 파멸을 다룬다는, 즉 행복했던 과거와 비참한 현재를 대조시키면서 시리즈를 마무리 지으려 하였다. 이러한 소식은 당시 다소 어정쩡했던 3편에 실망했던 팬들을 흥분시키기에는 충분하였으며, 많은 배우들 역시 배역에 관심을 가졌다.[* 어린 소니 역으로는 당시 타이타닉으로 핫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고려되었다.] 하지만 불행히도 1999년에 원작자인 마리오 푸조가 사망함으로써 사실상 대부 후속작은 무산되었다. * 그런데 마이클이 [[반려견]] 옆에서 숨을 거두던 장면은 마리오 푸조의 공식 설정상 [[1997년]]에 있던 일이다. 이는 뒤집어 말하면 만일 위의 원안대로 빈센트가 90년대 초반에 살해 당하는 설정을 공식으로 갔을 경우 마이클은 메리의 죽음도 모자라 조카이자 후계자였던 빈센트의 죽음과 패밀리의 몰락까지 목격하고도 몇년을 더 살다 죽었다는 것이 되며, 만일 위의 설정이 그대로 이야기로 전개되었다면 마이클 콜레오네의 말년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이 비참했을 것이다. 그런데 사실 원작자 마리오 푸조는 처음부터 마이클 콜레오네를 최대한 비참한 인생의 소유자로 설정하고 이어갈 생각이었는지, 대부3의 원래 초안은 콜레오네 패밀리에 내분이 일어나 마이클이 결국 [[톰 헤이건]]을 죽이고 파국으로 치닫는 설정이었다. 다만 [[톰 헤이건]] 역의 [[로버트 듀발]]이 대부3 출연을 거절하여 결국 이 초안은 무산되었다. * [[니콜라스 케이지]]가 삼촌이었던 [[프랜시스 포드 코폴라]]한테 빈센트 역을 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.[[https://screenrant.com/godfather-3-nicolas-cage-francis-ford-coppola-role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